잘 먹으니까 당연히 포스팅을 한 줄 알았다 군고양고추 바삭바삭! 없네? 이게 없어? ㅋㅋㅋ 내 블로그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그런 건 아예 없고 그냥 제가 사진 찍고 싶을 때 찍고 어두울 때 올리는 기록장 같은 건데 고추 바삭함이 없는 건 너무해 이 맛있는 걸
고추 바삭바삭하게 중요한 마블링 소스와 고블링 소스. 매콤하게 구운 바삭치킨은 소스로 완성된다. 그냥 먹어도 조금 맵고 맛있지만 뭔가 건조한 느낌이 들고 모이스처한 소스로 먹으면 아주 딱입니다. 소스는 좋아하지 않는데 꼭 먹는 소스

고추 바삭바삭하게 중요한 마블링 소스와 고블링 소스. 매콤하게 구운 바삭치킨은 소스로 완성된다. 그냥 먹어도 조금 맵고 맛있지만 뭔가 건조한 느낌이 들고 모이스처한 소스로 먹으면 아주 딱입니다. 소스는 좋아하지 않는데 꼭 먹는 소스
고추 바삭바삭하게 중요한 마블링 소스와 고블링 소스. 매콤하게 구운 바삭치킨은 소스로 완성된다. 그냥 먹어도 조금 맵고 맛있지만 뭔가 건조한 느낌이 들고 모이스처한 소스로 먹으면 아주 딱입니다. 소스는 좋아하지 않는데 꼭 먹는 소스

치킨치킨! 튀기지 말고 오븐에 구워 더 맛있는 야끼네치킨!
사실 주인공은 고추 바삭바삭이 아니라 샴페인이야. 오랜만에 마시는 샴페인.

니콜라 마이야르, 플라틴 프리미에 브뤼 NV Nicolas Maillart, Platine Premier Cru Brut NV
톡톡 깨!! (축하할 일 없음)

작은 거품-탄산수나 맥주는 달지 않은 탄산 때문에 좋아해서 마신 것인데 샴페인은 깨끗하고 섬세하며 부드러운 탄산이 끝까지 남아 있는 맛이 아주 좋다. 한 병을 천천히 다 마셔도 탄산이 그대로 살아있는 게 샴페인의 매력이다. 어차피 이 알스는 주량이 뭐든지 한 잔이어서 그 한 잔을 맛있게 마시기로 했다.
밤에 찍었더니 이 빛나는 골드빛 노을 같은 색감을 담지 못해 아쉽다. 뭔가 해질녘 노을 같은 느낌! 사진에는 비슷한 샴페인색이지만 실제로 보니 색이 엄청 예뻤다. 지금까지 많은 와인을 마신 것은 아니지만, 가장 색이 예쁘다고 생각한 와인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할 수 있다. 나머지 4개는 이제 천천히 생각해볼게. 프로블로거는 색깔이 예쁜 와인 베스트 5 같은 걸 만들어서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블로그를 10년 가까이 하고도 이럴 수가 없어서 인플루언서 못하는 것 같아. 파워블로거들은 하루에 3개씩 썼는데 3일에 1개도 못쓰니까 조용히 짜여져 있어야지 ㅜ

고추 바삭바삭은 그냥 먹으면 나름 맵고 맛있는데 소스 한번 먹고 또 먹으면 좀 심심해. 그래서 소스 2개에 찍어 먹는 게 필수야. 하나는 나만 맵다고 아무도 안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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