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제주)진에서 수하물 파손 보상 리뷰, 저가항공 캐리어 파손 보상 초간단!

이번에 제주 여행을 다녀오면서 그동안 휴뚜루마뚜루를 사용하던 캐리어가 깨졌는데 진에어로부터 캐리어 파손 보상을 받고 그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생각보다 신청 방법이 간단하니 귀찮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보상해주세요!우선 내가 사용한 20인치 기내용 캐리어는 19년도에 구입해서 아주 자주 사용했던 캐리어이다.19년도에 마카오를 열심히 다니면서 1박 2일용으로 간단한 짐을 넣을 캐리어가 필요해서 네이버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다.5만원도 안 내고 산 캐리어라 정말 대충 들고 다녔는데 그동안 한 번도 깨지거나 깨진 적이 없었다.그런데 이번 진에어 항공을 이용하여 수하물로 보냈지만 가방 바퀴 측이 깨진 것을 발견했다.바퀴가 어정거리면 여행 가방의 내용물이 줄줄 흐를 것 같어.비행기 내리고 곧 발견한 것은 아닌 숙소에서 발견해서 집에 귀국 편 비행기를 타기 전에 진에어 카운터에서 파손 신청 서류를 작성했다.진에어 항공의 짐 찾는 곳의 맞은 편이라 담당자에게 물어 주면 접수처를 가르쳐서 줄 겁니다.집에 간 다음 날인가? 엄청 빨리 택배가 왔어.왜 이렇게 택배가 클까봐 아직 여행의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상자를 열어봤는데 며칠 후에 보니까 쌤소나이트라고 써있어서 캐리어야! 하고 얼른 열어 보았다.설마 쌤소나이트 가방을 준대??기대하는 마음으로 가방을 열어 보았다.택배는 쌤소나이트라고 써있었는데, 실제로는 캠브리지의 캐리어였어네이버 최저가 3000원을 내가 갖고 있던 캐리어도 굉장히 싸게 샀기 때문에 딱히 손해보는 느낌은 아니었다.게다가 마카오 여행 때부터 아이를 낳고 조리원 갈 때, 본가 & 시댁 갈 때 열심히 써서 정말 뽕 뽑아 쓴 캐리어. 하지만 비싼 캐리어가 파손될 경우에는 보상받는 캐리어가 저렴한 버전이라 조금 짜증날 수도 있겠다색상도 제가 원하는 색상으로 보내주셨어.파손 접수 때 로즈골드 색상이 있다고 해서 이걸 골랐는데 마음에 든다.저렴한 버전치고는 잠금 기능도 있고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내부에 지퍼도 튼튼하게 되어 있고, 옷 벗겨짐 방지용 벨트도 있었다.안 그래도 캐리어를 다시 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잘 된 것 같아.벨트도 바퀴도 360도 잘 작동하고, 여행지에서 여행 가방이 파손된 것을 알고 상당히 당황했는데, 이런 #수하물 파손 보상 제도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저가 항공이기 때문에 수하물 파손 보상을 해주지 않을 줄 알았는데 해줘서 너무 기쁘다.#진에어 땡큐 새로운 캐리어가 생겼으니 로앤런 데리고 또 열심히 놀러가자수하물 파손 보상을 받는 것이 귀찮아 망설이는 분!소요시간 10분도 걸리지 않으니 반드시 공항에서 파손접수하고 보상받으세요 #수하물파손보상 #진에어수하물파손보상 #저가항공수하물파손보상 #진에어캐리어파손 #진에어캐리어파손보상 #제주캐리어파손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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