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출처:Daum영화”가바 나우무:갈릴리 호수 북쪽에 팔레스타인 도시 가바 나우무”는 2018년 공개된 레바논의 영화이다.등장 인물은 레바논에 살고 있는 난민을 캐스팅했다고 한다.포스터에 보이는 아이가 주인공인 인이다.출생 신고가 나오지 못한 아이, 어머니와 아버지는 일자리가 없어 12살의 소년 자인이 노동으로 벌어 오는 약간의 돈과 음식으로 생활한다.살기 위해서 아이는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니 딸은 처음 생리를 하려고 팔아 버린다.그럼 인은 첫 생리를 하는 동생이 파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고 들키지 않도록 노력하지만 결국 팔린다, 자넬 인은 집을 나선다.집을 나오고 불법 체류자인 에티오피아인 여자를 만나서 함께 살게 되는데···가짜 신분증을 만들기에 나선 여성은 불법 체류에서 붙잡혔고 사인은 그 어린 나이에도 여성의 아이를 돌보다.자인은 세상과 맞서고 열심히 살아가지만 12세의 소년은 너무도 감당 못할 일이었다.자결을 돕는 것은 어른이 아니라 같은 처지에 있는 아이들이다.자인은 어른들의 이기주의에서 자신들의 이익 때문에 좋은 곳으로 보내겠다는 말에 에티오피아 여성의 아이를 좋은 곳에 보내고 달라며 자신도 터키나 스페인의 평화로운 곳에 가려고 신분증을 찾으러 집으로 돌아갔다.집에 갔을 때 여동생이 아이를 낳고 죽은 것을 알고 또 자신이 출생 신고도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 여동생을 죽인 사람을 흉기로 부모를 고소하다.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가바 나우무”이 소개될 때 그 영화는 꼭 봐야 했다.과제가 주어지고 머릿속에 이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이 영화 속에서는 너무 많은 인권 유린이 일어나고 있었다.아동 학대, 생존권 위협, 보호되지 않는 아이, 박탈된 교육권, 표현할 수 없는 현실 아동 매매, 성폭력, 난민 너무 많은 것이 유린당하고 있다.이것이 그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라고 한다.지금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것은 우리와는 관계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그러나 다시 한번 보면 현재 한국에서 내 주변에서 상황은 다르지만 주변에 인권 유린은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민감성이 있어야 알 수 있다, 몸의 습관이 돼야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과 함께 이 영화를 혹시 안 보면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또 한·지민 주연의 “실수·백”도 권하고 싶다.민감성을 가지고 주변을 바라보는 시선을 인권을 바탕으로 발견하면 아동뿐 아니라 여성 사회적 약자가 얼마나 인권이라는 권리를 생각하지 않는지, 또 요구하지 못하는지 알 수 있다.존엄을 존중하지 못한 어린이, 존중하라고 발버둥 자인을 보고 존엄을 존중하기 어린이를 어린이로서 다루는 것이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지 요즘 많이 느끼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의 편견에 대해서 회개의 말을 잘 하게 된다.이 글은 곽·정 씨가 아동 인권 옹호 전문가(CRA)심화 과정 수업에서 발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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