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묵는 호텔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그것은 그냥 몸담는 수영장이고 대부분의 #태국 여행 #방콕 여행에서 만나는 수영장이 전부 그래요.운동할 수 있는 수영장을 찾던 중 BTS 종점인 국립경기장역 근처에 방콕 아시안게임 때 사용했던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위스타롬풀
#위스타롬풀 영업시간 09:00-12:00、15:00-19:30

Wisutarom Pool 프라람로드1, 방콕, 파툼완구 왕신지구, 1033010330국
그래도 국제경기를 한 수영장이라 관리는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한국 실내 수영장과는 전혀 달라요.그리고 현지인은 50바트인데 외국인은 100바트… 전주시설관리공단 수영장 이용료가 3000원이라 태국 물가치고는 비싸게 받았어요.사물함은 안내사무실에 열쇠를 빌려서 사용하면 되고 탈의실 등은 샤워실에서 갈아입고 들어가야 합니다.
아…#방콕아시아경기수영장이라고 했는데 관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더니 1970년 #방콕아시아경기수영장이었고 수영장물치고는 뜨거워져서 수영중에 물이 몸의 열을 식혀주는데 이건 밖에도 덥고 물속도 뜨거워서;;;;;

물속에는 이끼가 끼어서 수영을 하는데 기분이 나쁘네요.비가 와서 수영했는데 너무 더웠네요.원래 2킬로 헤엄치는데 너무 뜨거워서 1600미터만 했는데 8.15로 헤엄친 것보다 칼로리 소모가 상당하더군요.여기 아래는 8.15 수영했어…어쨌든 왜 수영장의 수온이 중요한지 알았어요;;여기 아래는 8.15 수영했어…어쨌든 왜 수영장의 수온이 중요한지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