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잔고 0원, 미래 없는 20대 청년이 해야 했던 선택]

2023년 6월 3일.저는 통장 잔액 0원에서 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정말 한푼도 없이 집에서 나왔기 때문이다.집을 나왔다는 이 구절만으로 나의 지인에 꽤 걱정의 소리를 들었다.”가출 하면 큰일이다!왜 고생을 사서 하는가”라는 얘기였다.돈이 없는데 왜 집을 나왔대?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다른 사람들에 완전한 레드 오션이라는[유튜브]을 하기 때문이다.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했으나 내가 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저는 공부 잘하고 전교 1등이 되거나 명문 대학에 간 것도 아니고 정기적인 직장 생활을 하거나 이룬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보다 각별하거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키가 높지 않고 몸도 좋지도 잘생기지도 않다.정말 특별한 것 없는 내 능력 안에서 적어도 나에 생긴 것은 도전이었다.”저는 MBTI가 ESFP이다(나는 나의 MBTI가 어떤 타입인지는 잘 모른다.)그 가운데 P성향이 매우 강했다.계획을 세우는 것이 약하고 괴로워한다.이라도 하고 싶다하는 것은 가급적 빨리 실행하는 편이다.그래서 항상 장기적으로 무엇인가를 이룬 것은 없다.반대로 단기적으로 짧은 많은 것을 즐겼다.제가 평소 보던 유튜브 영상 속에서 “0원에서 살아남았다”채널의 영상을 감명 깊게 봤다.영상을 볼 때마다 내 안에 들끓는 동기가 용기가 상승하는 것을 느꼈다.”나도 있을 것 같다”,” 저렇게 보냈더니얼마나 많은 것을 배울까?””저것이 진정한 여행이 아닌가?”라는 생각과 함께 내가 0원에서 살아남는 상상을 하지는 했다.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 채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0원에서 살아남았다”의 라 학원님은 더블 더치라는 장르를 추는 댄서들이었다.(더블 더치는 2개의 줄넘기를 넘고, 그 중에서 스텝을 이용하고 춤을 추는 장르다.)이지만, 많은 것이 있고 이후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살아 보자는 뜻에서 “0원에서 살아남았다”유튜브를 시작하기로 된 것이다.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이 짧은 설명에도 가슴이 두근댈까?나는 가슴이 두근거리다.지금도 너무 멋지고 존경하고 있다.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고, 그래서 저는 라 주님을 보고집에서 나오느냐고?그렇지 않다.아무리 내가 존경심을 느끼고 흉내 내려고 했다면서도 못한 이유는 딱 3개 있다.첫째, 나는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이 없다.라쥬는 작은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당장 돈을 벌어야 되지 않는 상황에서 당일 지급이 가능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고, 그 때문에 여러가지 일을 해야 했다.또 잠 자리도 찾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으로 찾기 위해서는 상당한 거리를 이동했을 것이다.두번째)신체적 결함에 따른 힘든 일을 하기 싫었다.나는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지병을 갖고 있다.이 병은 평소에는 괜찮았던 몸을 억지로 움직이려고 걷기 힘들다 정도의 통증이 발생할 때가 있다.강직성 척추염 때문에 앞으로 다닐 수 없다고 생각 만큼 공포감이 생겼다.이 공포 때문에 나는 몸을 혹사하는 것을 망설였다.세번째) 이어지고 있는 나의 생활이 있다.내가 하는 아르바이트, 그리고 고등 학교 때부터 꿈꾸던 꿈, 나의 주위의 사람들…등등 포기할 수 없는 말이 가득했다.라 학원님은 집을 나온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나왔다고 말했다.관계도 돈도 제로부터 시작한 것이다.나는 자신의 것을 포기하지 못 했다.그래도 결국 2023년 6월 3일 21시.나는 부모님에게 메모를 남기고 나는 무일푼으로 집을 나섰다.그저 내 것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저의 제2의 인생이 아니라 제1의 더 나은 인생.한 봄의 인생(범)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