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소풍도시락 때문에 2주정도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항상 새로운 도시락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아이디어를 정리하지 못해서 스트레스였어요.끝까지 머릿속에서 끝없는 수정을 거듭한 도시락, 그래도 원하던 느낌으로 나와서 좋았습니다.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았어요!초등학교 입학 후 첫 체험학습이며, 3년만의 체험학습으로 나도 아이도 설렜다 #소풍도시락 #체험학습도시락 #김밥도시락 #꽃김밥 #love김밥 #레터링김밥 #스팸김밥 #예쁜김밥 #특이한김밥#이색김밥#도시락[유치원 소풍 도시락] 꽃김밥 만들기 여자친구의 유치원 첫 소풍 때부터 도시락 싸주는 것도 좋아했고 신랑한테도 많이 했고 아… m.blog.naver.com[유치원 소풍 도시락] 꽃김밥 만들기 여자친구의 유치원 첫 소풍 때부터 도시락 싸주는 것도 좋아했고 신랑한테도 많이 했고 아… m.blog.naver.com[유치원 소풍 도시락] 크리스마스 시즌 기념 눈사람 도시락, 사랑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좀처럼 도시락을 싸는 일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도시락을 싸준다 m.blog.naver.com[유치원 소풍 도시락] 크리스마스 시즌 기념 눈사람 도시락, 사랑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좀처럼 도시락을 싸는 일이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도시락을 싸준다 m.blog.naver.com[2019 유치원 봄소풍 도시락] 꿀벌 김밥과 꽃 김밥 이번 유치원 소풍 도시락 주제는 꿀벌과 꽃입니다 요즘 사랑이가 항상 부르는 ‘꿀벌여행’ 노래 m.blog.naver.com(유치원 때 만들어준 김밥들)덧쓰기 된 낙서에서 보듯 2세의 동생으로 인해서 정말 험한 과정필요한 틀을 잡아놓는다 ㅋㅋ 한번 사두면 몇년씩이나 잘 쓰고 있어요 ㅋㅋ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당일에 만들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미리 실제로 연습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번 만들어 본 후 본격적인 손질을 했습니다틀로 한번에 자르면 좋겠지만 세로로 길게 자르기때문에 좀 힘들어요 틀을 위로 살짝 눌러 고정시킨후에 칼로 부드럽게 잘랐습니다(O는 나중에 꽃김밥으로 수정했습니다) 스팸은 전날 미리 잘라 밀폐해서 냉장보관했습니다(스팸은 라이트스팸을 권장합니다). 비중이 높아서 조금 짤수도 있어요 :)하트는 하트모양틀로 만든 후속을 빨대로 뚫어 주었습니다. (구멍안에 당근, 우엉, 지단등을 넣을 예정)저는 김밥에 항상 여러 가지 재료를 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스팸 김밥에 들어가는 밥은 볶음밥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입자가 굵으면 김밥을 말기가 힘들어서 최대한 잘게 썰었어요. 오랜만에 기계를 활용(웃음) (당근,호박,표고버섯 1차다짐)스팸을 조금하고 씻어서 꼭 짠 김치도 넣고 한번더 다졌습니다볶음밥의 양념은 조금 지루한 정도로 맞췄어요. 전날 미리 볶아 냉장 보관했습니다달걀의 물은 달걀을 최대한 제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걸린다.) 작업이기 때문에 전날 밤에 미리 해서 냉장보관했습니다.) 계란은 계란말이 밥, 꽃모양 김밥, 하트모양 김밥에 들어갈 예정입니다달걀의 물은 달걀을 최대한 제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걸린다.) 작업이기 때문에 전날 밤에 미리 해서 냉장보관했습니다.) 계란은 계란말이 밥, 꽃모양 김밥, 하트모양 김밥에 들어갈 예정입니다며칠 전 우연히 컵누들을 먹었는데 이 꽃 모양의 건더기가 너무 예뻐서 급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이 꽃 모양만 골라냈다남은건 이렇게 보관(오늘 갈비탕에 당면사리로 넣어먹으니 면도 일반 당면보다 얇아서 완전 괜찮았어요!ㅋㅋ)남은건 이렇게 보관(오늘 갈비탕에 당면사리로 넣어먹으니 면도 일반 당면보다 얇아서 완전 괜찮았어요!ㅋㅋ)이번 도시락킥깜짝띠 부씰 선물..빵에서 이브이가 나와서 얼마나 기뻤는지.. 여기까지가 전날에 미리 한 작업내용입니다당일 새벽에 냉장 보관하던 재료들을 모두 꺼내 시작합니다.(볶음밥, 스팸, 계란물 등) 볶음밥은 후라이팬에 살짝 볶으면서 구워주었습니다꽃의 재료는 뜨거운 물에 1분 정도 불린 후에 건졌습니다먼저 #계란말이밥 #계란말이밥으로 만든 볶음밥으로 계란말이밥에 들어가는 모양(원기둥형) 깔끔하게 떼어줍니다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월로 한번 닦아내고 바닥을 평평하게 만든 후 시작합니다. 꽃소를 하나씩 올리고 자리를 배치한 후 난액을 부드럽게 올려줍니다.계란물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든 다음계란 안의 면이 익기 전에 밥을 올려 둥글게 말아서 약한 불로 굽습니다.빨리 먹었으면 치즈도 넣었을 텐데 점심까지 시간이 좀 길어서 치즈는 생략했어요.마지막에 갑자기 추가된 꽃모양 김밥 약간 제 도시락의 시그니처 느낌으로 막상 빼려니까 서운했어요 작은 계란말이를 두 줄 길게 만든 후반부에 2등을 한 후 길이도 나누었습니다.(꽃심 부분은 스팸을 큰 빨대로 톡톡 눌러 가늘고 긴 원기둥으로 잘랐습니다)스팸도 모든 면이 잘 익도록 골고루 구워요.김밥 단면으로 모양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싶다면 필수적인 작업입니다. 모든 틀을 김으로 감쌉니다. 김밥김으로 싸면 자칫 김밥이 딱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염분이 적은 조미김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팸에는 마요네즈를 살짝 발라 김을 말았습니다(접착제의 역할)L을 만드는 과정은 어디로…? ㅜㅜL 안쪽의 비어있는 부분을 먼저 밥으로 채운 후 먹으면 모양이 잘 생깁니다.(V로 다시 보여드릴게요)꽃김밥은 예전에 만들었던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김에 밥을 깔고 꽃잎에 들어가는 부분을 먼저 5~6개 깔고 그 위에 수술부분 햄을 올린 후 잘 모아서 감습니다. 갑자기 추가된거라 수술부분과 꽃잎부분의 사이즈를 정확하게 측정할수가 없었습니다 꽃잎 꽃잎이 5.5개 정도면 딱이었는데L,V는 빈 공간(빨간 부분)을 먼저 밥으로 채운 후 말아주면 모양이 잘 잡힙니다.LOVE 그야말로 내 딸 사랑만을 위한 사랑 김밥 완성하트 스팸만 만드는 것이 귀찮고, 나머지 과정은 매우 편안하고 예쁜 하트 킨파프 하트 구멍 속에 재료(우엉, 당근, 달걀)을 넣고 두르면 됩니다.(하트 속의 색색을 강조하려고 밥은 볶음밥이 아니라 흰쌀밥에 했습니다)드디어 김밥을 다 감았습니다!!음..도시락 바닥에 띠를 깔고배치하는데 고민이 많다(과일은 샤인머스켓&파인애플)배치하는데 고민이 많다(과일은 샤인머스켓&파인애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