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근황 #당근 #여름당근①커뮤니케이션,답방 등 해당 글과 무관한 댓글 금지.② 이웃, 서로 이웃 금지. 당근러는 금지잖아.(하지만..어차피 당근 서로 이웃의 글도 어딘가가 아프다 or 바쁘다 바쁜 현 대사관의 글을 쓰는 것이 전부.) ③홍보/광고/마케팅/협찬/바이럴/다단계 제안 금지.패닉 런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UME&t__nil_searchbox=suggest&sug=&sugo=2&sq=%ED%8C%A8%EB%8B%89%EB%9F%B0&o=1&q=%ED%8C%A8%EB%8B%89+%EB%9F%B0쿠키 영상 하나.→ 엔딩 크레딧과 동시에 나옵니다.↓ 스포일러가 달린 리뷰 ↓ 결론부터 말하자면, 보다 현실적인 버전의 영화 ‘서치’와 같은 영화입니다.+하지만 결말은 영화 ‘일곱 번째 내가 죽은 날'(2017년작)의 느낌이 되살아납니다.아나극장이 아니라 집에서 보는 영화치고는 정말 오랜만에 울었어(울음) 영화 중 거의 혼자 위주로만 비춰주는 영화를 얼마 전에도 봤다.’오펜하이머’. https://blog.naver.com/b2jeong/223188854016230820단232오펜하이머후기(쿠키영상X/강력스포다) #당신의 근황 #당근 #여름당근 ①소통, 답방 등 해당 글과 무관한 댓글 금지. ② 이웃, 서로 이웃금지…blog.naver.com”패닉 랜”는 대사가 있으며 얼굴을 비추는 인물로는 단 두명 나오는데 그 중 하나인 아들”노아”(콜턴·고보)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영화 동안 우리는 주인공”에이미”(나오미 화진)만 보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포털 다음에 정보가 틀리고 게재되고 있다.”에밀리”(시에라·몰트 비)은 “나오미·왓트”이 아니라 그 여자 아이 역이라고..어쨌든!!영화 내내”에이미”만 보고 있어서, 또 영화에서 4분의 3은 “에이미”가 계속 달리고 있다.우와, 정말 어떻게 촬영했어..영화의 러닝 타임이 1시간 24분이어서 실제 촬영은 몇배나 달린 거잖아…이래봬도 달릴 뿐 아니라 계속 달리면서휴대폰을 가진 연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정말 오펜하이머보다 훨씬 대단하다.그런데 왜 이렇게 연기를 잘하나요?정말”노아”이 “나오미·왓트”의 친아들이라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노아”에서 탈출하고절뚝거리며 달리는데, 정말처음으로 영화”서치” 같다고 말한 것이 “서치”는 실종된 딸, 어머니를 계속 사이버로 추적하는 영화라고 하면”패닉 랜”도 우울증의 아들이 총격 테러가 일어난 학교에 등교했는지 범인은 누군지 계속 달리면서 통화 추적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그래도”패닉 랜”쪽이 현실적. 더욱 결말까지(울음)역경을 딛고 결국 살아남았지만, 1년 전에 아버지가 차 사고로 잃고 친구들의 집단 따돌림까지 받은 결과, 약한 우울증 약 복용 중이었다”노아”는 다시 등교 시간이 돌아와서도 여전히 학교에 가고 싶지 않고 누워서 벽만 바라보고 있다.그래서 1년간 어머니”에이미”과도 사이가 나쁘지는 않지만 별로 좋지도 않았다.그래도 테러가 일어났을 때”에이미”이 “노아”을 구하고 여전히 우울증이 진행 중이지만”에이미”는 더 이상 등교를 거부할 “노아”을 부추기지 않는다.”노아”역시 어머니의 방 출입을 막고 있던 서랍을 정리하고, 문만 치라 열어 아침 커피만을 두고 나가”에이미”에 여전히 뒤돌아 누운 채”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한다.나 왜 이걸 쓰면서 울게 되었니?전혀 이런 결말이라고는 예상도 못한 영화”7번째 내가 죽은 날”을 보고 들은 울며 그렇게+인류애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영화다.그리고 엔딩 크레디트와 함께 쿠키 영상이 나온다.아버지의 “피터”가 돌아가신 후 우울증에 빠진 “노아”는 슬픔을 극복하려 인스타그램에 100일 영상을 지르고 있었다.그리고 학교에서 총격 테러의 뒤에 올린 잉스타 영상에서 “노아”의 말 ↓ 당신들의 의견도 잘 보고 있다.영상을 올리는 데 힘이 되었고, 용기를 얻었다.오늘은 이정표에 도달한 느낌이 든다.영상을 찍기 시작해서 100일이 지났잖아.그 동안 많은 것이 달라졌다.나에게 일어난 변화는 인생이 다시 시작된 기분이 된다는 것이다.좋은 쪽으로. 그날은 언제나 제 마음 속에 있을 것이고, 사람들이 경계심을 갖게 목소리를 계속 올린다.이런 일은 이제 없어야 한다.벌써 그쳤어야 했다.학생들이 학교 가면서 이런 걱정을 하다니 말이 된다?그래서 도움이 된 것은 전부 하자고.침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잘못된 것은 잘못이라고 외친다.달리 방법이 없으니까.그래서 저는 절대 침묵하지 않는다.너희들도 함께 목소리를 낸다.영화”패닉 랜”-쿠키 영상”노아”여전히 유효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에 반대하는 유엔 인권위 진정 접수에 한 번 서명하는 데 10초도 걸리지 않고 중복 서명도 가능↓https://unallegation.kr/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유엔 인권위 진정 접수민의 안전과 미래세대가 공유하는 바다를 지키기 위한 진정 서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unallegation.kr08월 26일 토요일 18시 시위도 열립니다!!!! 시청역까지 가서 1시간 30분 정도 걷고 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실 상태가 아닌 분들은 저처럼 많이 공유하고 아래 후원계좌에 후원하여 힘을 보태실 수 있습니다.08월 26일 토요일 18시 시위도 열립니다!!!! 시청역까지 가서 1시간 30분 정도 걷고 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실 상태가 아닌 분들은 저처럼 많이 공유하고 아래 후원계좌에 후원하여 힘을 보태실 수 있습니다.최근 벌어지는 칼의 가해자들은 피해 의식에서 시작한 테러라면 “패닉 랜”에서 31세의 가해자”로버트·엘리스”(앤드류·장)은 레이크 우드 고등 학교 출신으로 당시도 괴롭힌 것 같았고, 졸업 후에 급식 헬퍼로 일하던 것인데, 그때도 학생들이 놀리면서 이런 말을 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이유는 어쨌든 가해자는 이미 수많은 사상자를 낸 범죄자라서 가해자에 공감할 생각은 없다.비슷한 처지의 “노아”은 “로버트” 같은 일을 하지 않아?↓ 다시 올린 칼에 찔린 상처 예고 지역의 검거 현황 ↓ 노란 색은 아직 검거되지 않고 있고, 청색은 검거 완료된 것에 아예 색깔이 사라진 지역도 있으므로 매번 들여다보고 있을 수 없고 외출 전에 보고하는 수준에서 참고하면 좋겠어.https://terrorless.01ab.net/terrorlesterrorless 심리지원 검색 aboutus 제보 목록 보기 1492kmterrorless.01ab.net왜 영화 감상이 사회현상문으로 변모해버렸는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인류애적인 영화다.같은 이웃인데 당근마켓 빌런이 있다면 영화 속 카센터 직원 CJ(데이빗리얼)처럼 전혀 본인과 무관한 일임에도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이웃, 같은 직장 동료인데도 괴롭히는 선임이 있다면 영화 속 ‘그레그'(제이슨 클라크)처럼 본인에게 문제가 생길지 모르고 도와주는 동료도 있다.생각해보면 우리 삶도 그렇지 않니?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유독 많을 뿐 어디를 가든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꼭 적어도 한 명은 있다는 말인가?총평은 스릴러로 눈이 돌아가고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있었던 것은 아니어서 취향을 탈 수는 있지만 끝까지 보고 후회하는 영화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