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 후 가수 목소리 꼭 들어보세요.
Yuna, Backpacking around europe 히잡을 쓰고 노래하는 소녀. 말레이시아 싱어송라이터.대학생 때 포크 음악을 좋아했는데 이 가수의 목소리는 새벽에 우는 카나리아의 혼잣말 같다.

일기 같은 잡념 4월의 시작이 좋지 않았던 담담하게 있으려고 노력했던 나의 모든 것이 뒤집혔다.잡은 줄 알았던 멘탈이 팍 무너졌어.처음엔 원망스러웠지만 결국 강하지 않은 내 내면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자존감 강한 게 독이 될 때도 있구나 생각하는 자신을 의심하면 한없이 웅크리는 신기한 게 그런 상황에서 선물 같은 좋은 게 들어오는 것 같다.
천혜향을 시작으로 감사의 마음을 받았다

천혜향을 시작으로 감사의 마음을 받았다
늦은시간 안산에서 앙버터와 제가 좋아하는 푸딩을 줘서

티라미수를 주어비가 오기 전에 비가 온다고 해서 부침개를 만들어주고미미에게 달라고 넥칼라를 떼어 주었다.미미놀랍다 ㅋㅋ즐거워하는 우리 가족과 달리 깜짝 미미 ㅋㅋ좋은 말을 할 때 감사해라곤약도 좋아하고 불량식품인 청두기도 좋아하니까, 소중히 먹어야겠다.고마워. 작년처럼 동굴에 들어가지 않도록 응원해주는 것 같아서 숨쉴 틈이 생긴다.비에 흠뻑 젖고 싶은 마음을 대신해 도로 위의 모든 것이 젖어 있다.자신이 소화하지 못한 감정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기 전에 자신이 잘 소화했는지 먼저 생각하자.낮과 밤. 벚꽃 말: 묶기 & 정신의 아름다움, 묶기와 정신의 아름다움.그래서 벚꽃이 빨리 지는 것 같아.낮에도 밤에도 이것도 벚꽃도 있으면 돼.